목차 1. 프로필 1.1. 봄 1.2. 여름 1.3. 가을 1.4. 겨울 2. 캐릭터 상세 2.1. 개요 2.2. 성격 2.3. 특징 2.4. 인물관계 3. 러닝 |
1. 프로필
1.1. 봄
자세한 내용은 연초매/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여름
자세한 내용은 연초매/여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가을
자세한 내용은 연초매/가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겨울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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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연초매¹ | ||
| 한자 표기 | 延草苺 | ||
| 라틴어 표기 | Yeon Chomae | ||
| 성별 | 남성 | 동아리 | 제과제빵부 |
| 신장 | 175cm | 생일 | 6월 17일 |
| 체중 | 61kg | 혈액형 | AB형 |
| 취미 | 악세사리 수집, 모터바이크 구경 | ||
| 특기 | 요리, 푸드 카빙, 힘쓰는 일, 딸기 높이 쌓기 | ||
| 좋아하는 것 | 제과제빵, 아이스 아메리카노, 화려한 악세사리, 나보다 약한 사람, 칭찬, 대화 | ||
| 싫어하는 것 | 자신이 만든 디저트², 귀찮게 구는 사람, 추위³ | ||
2. 프로필 상세
2.1. 개요
추우니까 말 걸지 마. 제발…
봄이 오나 봄 :: 또 다른 계절을 맞이하며의 등장인물.
3학년 B반. 동아리는 제과제빵부.
2.2. 성격
#상냥한 #다정한 #유쾌한 #오만한 #하라구로
겉으로 보기에는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 유쾌하고 활발한 말투로 다른 사람들과 쉽게 어울린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이라면 더더욱 금방 친해지는 편.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맞춰주는 무른 태도와 부드러운 언행은 그에 대한 좋은 평을 남기게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그를 아는 친구나 어른들의 이야기. 오만불손하고 안하무인. 다른 사람 위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겉과 속이 다르다 못해 거짓말이 난발하는 그를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그가 이런 성향을 띄게 된 건 오직 하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영 방법을 모를 뿐이다. 비틀어지기는 쉬우나 곧게 서는 건 언제나 어려운 법이니까.
흔히 볼 수 있는 겉과 속이 다른 인물. 거짓말쟁이.
기본적인 성정이 좋지 못하나 학교 아이들과 교류하면서 조금씩 유해지는 모양.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조금씩 고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법도 배우고 있다고…
무언가를 좋아하는 법을 모른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즐거운 일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 않은 모양. 그 탓에 대부분의 일을 가볍게 대하고 즐기며 인생을 보내는 중. 부족한 것을 메꾸기 위해 스릴을 찾는 경향이 있다.
2.3. 특징
아흔 아홉 밤의 방랑자
청예 중학교의 소문난 문제아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얼떨결에 들어간 제과제빵부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며 나름대로 갱생했다. 이제는 간간히 수업을 빼 먹거나 담을 넘는 등 자잘한 사고만 치는 편. 제과제빵부로 도망치면 걸릴 거라는 걸 뻔히 아는지 매번 도서관으로 숨는 탓에, 도서부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청예동의 한 빌라에서 자취 중. 부모님과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다정확히는 일방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화해는 해야 하지만 행동은 못 하는 중. 친구의 도움을 받고 싶어 한다. 집은 혼자 사는 학생들이 늘 그렇듯, 언제나 아이들의 아지트가 되는 모양.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중이다. 매번 빠지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주에 서너번 정도는 꼬박꼬박 가는 모양. 춤에 크게 흥미를 붙이지는 못했지만 배우는 것 자체를 즐긴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다나…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 역시 꾸준히 하고 있다.
기타를 배우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노래 한 곡 정도 제대로 완주하기가 목표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무대 위에도 올라 볼 생각도 있는 듯. 이 탓에 시간이 나면 종종 밴드부로 놀러가곤 한다. 정작 음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최근에는 몇 곡은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여름, 다리를 끝내주게 해 먹은 뒤로 행동이 조금 얌전해졌다. 반성보다는 아이들이 많이 걱정해 준 영향이 큰 편.
제과제빵과 요리를 특출나게 잘 하고 좋아하지만 관련된 진로를 생각해보지 않은 연초매였으나, 여름 방학 중 선생님과 졸업한 선배의 끈질긴 권유로 몇몇 대회에 참여했다. 나간 대회마다 꽤 좋은 성적으로 입상. 그러나 여전히 진로 생각은 없다. 누군가 물어봐도 망했다는 소리나 하는 중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살아서 선생님의 속을 터지게 하는 고3.
수능을 보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친구들의 권유로 시험을 치긴 한 모양. 성적은 알 수 없다. 애초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
바이크를 좋아하고 스릴을 즐기는 성정이 합쳐져 최근에는 모터바이크 레이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레이싱 관련 자료를 모아보는 듯 하다.
체육 창고 구석에 아지트를 마련했다. 매번 매트를 펴고 뒹굴거리는 모양. 간식이나 보드게임 같은 것들을 숨겨 두었지만, 누군가가 가져가는 걸 신경 쓰지는 않는 모양이다.
왼쪽 팔에 화상 흉터가 있다. 제과제빵을 하던 중 오븐 팬에 데인 자국.
2.4. 인물관계
- 안규호 / 청예고등학교 1학년 A반
앞으로 80년
나이는 다르지만 절친이라고 여길만큼 친한 후배. 자주 어울려 놀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여러가지 것들을 함께 하며 이런저런 영향을 받은 점이 있는 듯. 규호가 귀를 뚫게 되며 다양한 악세사리를 추천해주느라 정신이 없다. 만족도 100% 담을 넘지 않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내기를 하고 있다. 제대로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 강예성 / 청예고등학교 1학년 B반
후배 선생님
지난 봄, 예성이네 댄스스포츠 교실을 가 본 이후로 꾸준하게 출석하고 있다. 주에 3~4회 정도 배우러 다니는 듯. 같은 동아리, 같은 교실에 다니게 되며 여러모로 연락이 늘었다. 아마추어 리그에 나가볼 수 있다는 말에 조금 더 체계적인 연습을 시작했다. 가르쳐 주는 대로 제법 잘 움직이는 편. 배우는 것을 즐길 뿐 의지가 없는 건 여전하지만 목표가 생겼기 때문인지 이전보다는 나아진 모양. 그래도 행실이 크게 변하진 않아, 잔소리는 여전하다. - 백단해 / 청예고등학교 1학년 B반
도전! 기타 강습
단해의 첫 친구이자 기타를 배우는 학생. 종종 단해의 기타를 빌려 연주 연습을 했지만, 최근에는 본인의 기타를 구입했다. 음악에 큰 관심은 없지만 배우고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지라 약간은 불성실해도 자주 찾아가곤 한다고. 코드 연습은 엄청 지루해 했으나 최근에는 노래를 몇 곡 연주할 수 있게 되며, 동아리 시간에 제과제빵부가 아닌 밴드부로 가는 날이 늘었다. - 강조 / 청예고등학교 3학년 A반
쬬매쬬매
디저트 카페를 모으는 조와 다른 사람의 디저트를 먹으며 참고하는 초매. 우연이 이어준 디저트 메이트! 서로 틈날 때마다 연락하며 카페 도장깨기를 하는 것이 요즘의 일과. 맛있어 보이는 가게가 있다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져 최근에는 학교가 끝나면 A반 근처에서 조를 잡아 카페로 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애칭은 쬬. - 나승범 / 청예고등학교 3학년 B반
오늘의 전화
워낙 사고와 장난, 문제를 몰고 다니던 초매를 걱정한 승범이의 전화로 시작된 인연. 아침이나 저녁에 꾸준히 통화 중! 학교에 정을 붙이지 못하는 초매지만 그런 연락을 자주 받다 보니 지각이나 결석, 조퇴가 많이 줄었다. 여름에는 매번 승범이가 먼저 연락해줬으나 최근에는 스스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기도 하는 모양. 그래도 여전히 잔소리는 싫다며 매번 장난스럽게 투덜거리고 있다.
3. 러닝
자세한 내용은 봄이 오나 봄 :: 또 다른 계절을 맞이하며/러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한자로 딸기를 뜻하는 말.
[2] 제과제빵부에 막 들어갔을 무렵, 실력이 부족해 망한 빵을 제법 많이 먹은 이후로 완전히 질려버렸다.
[3] 남들에 비해 추위를 과도하게 타는 편. 목티, 셔츠, 스웨터, 후드집업, 코트, 담요, 목도리와 장갑까지 하고도 춥다며 떨 정도.